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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백석 제48회 정기총회 개최...‘백석 예수 생명의 공동체’ 주제로
"- 교단·단체 김동기 예장백석 신임 총회장 취임…'내실과 부흥' 다짐- 부총회장 이승수 목사와 고기성 장로, 사무총장 박종호 목사가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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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기독교방송 기자 작성일2025-09-1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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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전경 


예장 백석총회(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지난 9월 15일, 천안 백석대학교 백석대학교회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백석 예수 생명의 공동체’(요한계시록 2:17)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전국 129개 노회에서 1,000여 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첫째 날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김동기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오우종 장로(부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박태순 목사(회의록서기)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장로찬양단의 특별찬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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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전하는 총회장 이규환 목사 


이어 이규환 목사(총회장)가 ‘백석의 생명, 오직 예수’(마태복음 9:3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행하신 사역은 교육, 선교, 치유와 봉사로 요약할 수 있다. 교육은 한 사람과 나라를 세우는 가장 근본적인 힘이며, 인도와 이스라엘의 사례처럼 민족의 미래를 바꾸는 원동력이 된다. 오늘 우리에게도 개혁주의 생명신앙을 토대로 한 교육은 교회와 사회를 새롭게 하고, 다음 세대를 세우는 핵심이 된다”고 했다.


그는 “또한 복음 전도와 선교는 한국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이자 사명이다. 140년 전 선교사들이 전한 복음은 학교와 교회를 세웠고, 수많은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왔다. 그 열매가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을 가능케 했듯, 오늘 우리 역시 복음을 전하고 선교에 헌신할 때 교회는 살아 움직이며 세상에 생명을 전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치유와 봉사는 교회가 세상 속에서 감당해야 할 책임이다. 병든 자를 고치고, 배고픈 자를 먹이며, 소외된 자를 품는 일이야말로 그리스도의 정신이다. 세상을 고치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때 교회는 단순한 종교 기관을 넘어 세상을 새롭게 하는 통로가 된다. 예수 생명만이 진정한 부흥을 일으키는 힘이며, 교회가 이를 붙들 때 다시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개회예배는 김진범 목사(직전총회장)의 축도로 마무리 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성찬예식에 참여했으며 최낙중 목사(증경총회장)의 집례로 진행됐다. 최 목사는 ‘주님과 하나된 우리’(마태복음 26:26-2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이어서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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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찬예식 집례하는 증경총회장 최낙중 목사.7dd1fc41fff4f25fc47cc6d33b4c37ea_1758496114_3543.jpg


제48회 예장백석 정기총회가 신구임원 교체식과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로 둘째 날 오전 회무를 시작했다. 총회장 김동기 목사는 취임 감사예배에서 교단 부흥과 세계 선교, 목회자 복지를 3대 중점 사역으로 제시했다.


 

                ▲장종현 대표총회장에게 취임 축하패를 받는 김동기 신임 총회장.


또한 총회에서는 목사부총회장에는 이승수 양문교회 목사가, 장로부총회장에는 고기성 한국중앙교회 장로가, 사무총장에는 박종호 안양충신교회 목사가 총대 인준을 거쳐 당선됐다. 총무는 장형준 목사가 지명됐다.


백석총회는 과열 선거를 막기 위해 선거인단 간접선거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 50명의 선거인단이 회장단과 사무총장을 선출했고, 총회는 이를 인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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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부터)총회장 김동기목사, 부총회장 이승수목사, 고기성장로, 사무총장 박종호목사, 총무 장형준목사.


김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백석백인 1만5천 운동본부'를 세워 일만여 교회의 부흥을 주도하겠다"며 "특히 교단 소속 교회의 75%를 차지하는 미자립교회가 100명 이상 자립교회로 설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개혁주의 생명신학으로 세계 선교에 앞장서는 총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현재 백석총회는 67개국에 764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김 총회장은 "총회가 세계 선교를 주도하는 교단이 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선교사대회 개최, 아프리카 순방, 유지재단 가입 확대, 사랑의 집짓기 등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목회자 연금 제도 안정화도 약속했다. 그는 "평생을 헌신한 목회자들이 노후를 걱정하지 않고 사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총회 연금제도를 정착시키겠다"면서 "농어촌과 은퇴 목회자도 함께 열매를 나누는 연금 사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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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현장.


이날 백석총회 설립자 장종현 대표총회장은 김 총회장을 비롯한 교단 구성원 모두에게 하나님만 의지하는 영적 지도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장종현 대표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절망적인 상황 속에도 오직 기도로 결단한 다니엘에게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지혜와 능력을 주셨다"며 "우리 모두 다니엘 같은 영적 지도자가 돼 총회의 미래를 이끌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장 중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모였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의도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면서 "무릎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들어야 한다. 그럴 때 백석총회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정체성은 다른 교단과의 비교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경 말씀을 통해 확립돼야 한다"며 "하나님 뜻에 따라 거룩하게 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단으로 백석총회가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존 홈페이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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