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참전용사 초청 용인 새에덴교회 ‘나라사랑 보훈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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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기독교방송 기자 작성일2025-06-20 21:09본문

국내외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 ‘나라사랑 보훈음악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무대에 오른다.
19년째로 접어드는 가운데 6·25전쟁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를 개최해온 새에덴교회는 오는 22일 오후 4시 30분 새에덴교회에서 경기도 용인과 성남, 수원 지역 국군 참전용사 200명과 각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사랑 보훈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훈음악회는 지난 6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미국 워싱턴D.C에서 200여 명의 한국전 미국 참전용사와 가족, 전사자와 실종자 가족, 한인 참전용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현지 행사를 열고, 연이어 새에덴교회 장로인 긍정의힘 이사장 이철휘 예비역 육군대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날 1부 예배에서 소강석 목사는 메시지로 감사의 뜻을 밝히고, 기념식에서는 새에덴교회 프라미스홀을 가득 메운 5천여 참석자들이 브라스밴드의 군가 연주에 맞춰 태극기와 유엔기, 새에덴기를 든 기수단과 자유 수호의 영웅 참전용사들의 입장을 기립해 예우한다.
또한 한예종 성악과장 서선영 교수와 함께 애국가 제창을 한 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환영사를, 지역 국회의원인 이언주 의원이 축사를 각각 전한 후, 6.25참전유공자회 서귀섭 용인지회장이 답사한다.

지난해 나라사랑 보훈음악회.
2부 보훈음악회는 성우이자 배우인 기연호 장로가 변사로 나서 ‘전쟁과 평화’란 주제의 특별공연을 생생한 해설로 선보인다. 더하여 소프라노 서선영 교수는 ‘그리운 금강산’, 신델라 교수는 ‘비목’ 등 가곡을 부르고, 테너 박주옥 목사와 남성중창단 빅마우스는 ‘전선을 간다, 아 대한민국’ 등 웅장한 메들리를 선사한다.
이어 특별출연자로 초대된 미국에서 온 미스트롯 출신의 마리아 엘리자베스 리스(할아버지와 큰할아버지가 한국전 참전용사)가 ‘전선야곡, 굳세어라 금순아’ 등 전쟁가요를 메들리로 부른다. 아울러 자유를 찾아 탈북한 백다혜가 ‘단장의 미아리 고개’의 아코디언 연주를 하고, 합창으로 모든 순서를 마친다.
또한, 참전용사와 가족들은 만찬장으로 이동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과 격려금을 전달하고, 이 땅을 지킨 영웅들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
한편, 새에덴교회의 국내외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는 우리 정부의 보훈문화 확산과 나라사랑 캠페인에 민간 차원에서 기여하는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6.25 국군 참전용사와 유엔군 참전 8개국(미국, 캐나다, 호주, 필리핀, 태국, 튀르키예, 콜롬비아, 에티오피아)의 참전용사와 가족, 실종자 가족, 전사자 유가족 등을 초청해 감사와 보은을 실천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