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부. 제56대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 예배...성령의 불길을 세계로
"- 56대 이승현 목사 대표회장 취임, 55대 박승주 목사 이임.- 전통 지키되 개혁하며 교회 위상 세우고, 국내외 부흥회와 회원 간 영적 교류 도모- 해외 목회자. 농어촌·낙도 어려운곳 대가 없이 섬기고, 오사카 지부 및 연합성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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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기독교방송 기자 작성일2024-12-03 09:07본문
행사장 전경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이하 한기부)는 지난 12월2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소재 마벨리에 뷔폐(평촌점)에서 제56대 대표회장 이-취임식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이-취임식, 3부 특별기도회, 4부 나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준비위원장(상임회장) 성두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부서기 백권재 목사와 부회계 임성환 목사의 협의회기·제56대기 입장, 교육회장 송창호 목사의 기도, 총강사단장 신상규 목사의 구호제창, 교육총무 최현민 목사의 성경봉독, 한샘교회 찬양대의 찬양, 증경회장 엄기호 목사가 "부흥사의 사명"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말씀전하는 증경회장 엄기호 목사
엄기호 목사는 "떠날 때 떠나고 포기할 때 포기하고 죽어야 할 자리에서 죽는 것이 목회자이다. 한국교회가 연기가 덮이고 혼미하고 종교다원주의·인본주의로 향하는 이 때에,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만이라도 성령의 인도하심과 능력으로 바로 세워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엄 목사는 “부흥사는 가는 곳마다 심령을 살리고 부흥을 일으키는 자들임에도, 비판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이들이 많다. 분노와 시기, 미움과 질투를 내려놓고 자비와 긍휼로 용서하고 회개하며 성별된 삶, 기도하고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삶을 살자"고 권면했다.
이어 회계 박인 목사의 봉헌기도, 총사업본부장 김동호 목사의 광고, 지도자회 대표회장 김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운영회장 장기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이·취임예식에서는 대표회장 이승현 목사가 직전대표회장 박승주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한 뒤, 증경회장 양명환 감독이 이임 대표회장에게 격려사를 전했다.

이임사를 전하는 직전회장 박승주 목사
앞서 이임사를 전한 박승주 직전대표회장은 “55년이란 세월 한기부와 함께하시고 축복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55회기 부족한 저를 위해 세계선교와 부흥을 위해 눈물로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침체된 한국교회의 부흥과 영적 재도약을 위해 다시금 한기부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해 달라. 탁월한 리더십과 깊은 영성, 지혜가 있는 이승현 신임 대표회장님과 임원단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길 기도할 것”이라고 기원 했다.
이어 성회본부장 이필재 목사(성회본부장)는 "이승현 신임 대표회장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University of Edinburgh 대학원을 나와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상임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샘교회를 담임하고 있다"고 신임 대표회장 약력을 소개했다. 이어 직전대표회장 박승주 목사가 이승현 목사에게 취임패를 증정한 후, 이승현 대표회장은 취임사를 전했다.

이승현 목사에게 취임패를 증정하는 직전대표회장 박승주 목사(좌측)
이승현 대표회장은 “암울한 역사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고자 1969년에 세워진 한기부는 한국 6만 교회의 영성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주님의 기대가 크다는 사실을 다시 생각한다. 박승주 직전회장님과 모든 주의 종들의 수고와 헌신이 썩어져 열매를 맺었지만, 한국교회의 기둥이 돼야 할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고 동성애·동성혼으로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어지럽히는 문화가 정치와 교계에 팽배하며, 말씀 중심으로 바르게 살아내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성도들은 자신들의 생각과 사상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하나 되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교회는 반목과 분열로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고 탄식했다.

취임사 전하는 대표회장 이승현 목사
이어 그는 “한기부는 본이 되어 은혜의 자리를 사모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성령의 불길을 세계로’ 표어처럼 부끄럽지 않게, 미스바에서 모여 기도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기도로 나아가겠다. 선거공약에서 밝힌 대로 ▲한기부가 전통을 지키며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발전하고 개혁할 것 ▲한국교회 위상을 다시 세우고 해외 교회 목회자들을 실질적으로 도울 것 ▲국내외 부흥회 교류와 회원 간 영적 교류를 위할 것 ▲농어촌 낙도 어려운 곳에 대가를 받지 않고 섬기고 찾아갈 것 ▲회원 간 강단 교류로 부흥의 불씨를 다시 일으킬 것 ▲동경·오사카 지부 설립 추진 및 연합성회 개최 등을 다짐했다. 그러면서 “겸손한 자세로 섬기며 말보다는 실천이 앞서도록 본이 되는 협의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총사업본부장 김동호 목사가 회장단 및 실무임원을 소개하고, 상임회장 성두현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에게 축복의 열쇠를 증정했다. 이어 이사장 송일현 목사, 증경회장 강풍일 목사가 격려사를, 백석부총회장 김동기 목사, 증경회장 이용규 목사, 증경회장 정여균 목사, 여성증경회장 이옥화 목사, 여성대표회장 김지혜 목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선에스더 목사가 축가했다.

축사전하는 이사장 송일현 목사

축사전하는 여성대표회장 김지혜 목사
이어 서기 김용한 목사의 진행에 따라 이사회, 지도자회, 여성부흥협의회, 한기총, 한기보, 총회(합동)부흥사회, 백석총회부흥사회, 동경성시화운동본부, 세기총, CTS 부흥협의회, GOODTV, 호주선교회, 에녹부흥방송이 축하패를 전달했다.
선교회장 조주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3부 특별기도회는 ‘한기부를 위해’ 상임총무 유무한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상임부회장 이광택 목사가, 동성애차별금지법 철회 및 폐지를 위해 상임총무 정우순 목사가, 부흥사들의 영적 각성과 이단 척결을 위해 기획회장 여한연 목사가 각각 기도했다.

축복기도하는 증경회장 윤보환 감독
총사업본부장 김동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4부 나눔의 시간은 증경회장 윤보환 감독이 새출발을 위한 축복기도를 한 후, 대표회장 내외와 증경회장, 실무임원이 함께 축하 케이크를 커팅했다. 이후 감사 이길윤 목사의 오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성료했다.기독교방송

대표회장 내외와 증경회장, 실무임원이 함께 축하 케이크 커팅 모습

모든 순서 마치고 단체 기념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