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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제110회 총회 개막…총회장 장봉생 목사 선출
"혼란 속 정영교 단독 후보 목사부총회장 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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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기독교방송 기자 작성일2025-09-2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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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 합동 제110회 정기총회 첫날인 22일, 부총회장 후보 정영교 목사가 속한 남경기노회 천서를 기립 표결 끝에        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판단으로 최종 허용했지만, 격렬한 반발이 일면서 첫날 회무를 마무리하지 못한 채 정회됐다.  


예장 합동 제110회 총회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개최된 가운데, 총회는 언론들의 출입을 통제한 가운데 개회예배를 시작했으며, 회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부총회장 후보 정영교 목사가 속한 남경기노회의 총대권을 제한한 천서위원회의 결정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총회는 첫날 회무를 마무리하지 못한 채 정회됐다. 오후 7시 저녁 회무가 재개되면서 김 총회장은 남경기노회 천서 여부에 대해 찬반 양측 총대 2명씩 발언 기회를 줬다. 이후 투표용지를 활용한 표결을 시도하려 했으나, 일부 총대들이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며 강력 반발했다. 


이에 김 총회장은 기립 표결로 전환을 선언하고, 찬반 입장을 기립해서 표시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자 반대 측 총대들이 강하게 반발했고, 일부는 총회장석 앞에서 항의하기도 했다. 결국 김 총회장은 “이 상태로는 회무 진행이 어렵다”며 정회를 선언하고, 다음날 아침에 속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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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전 9시 회무 개시와 함께 단상에 오른 김종혁 총회장이 총대들에게 “이번 총회가 성총회가 되기를 한마음으       로 기도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CTV 캡처 


예장 합동 110회 총회가 둘째 날에도 오전 9시 회무 개시 직후 중단됐다. 남경기노회 천서 허용 문제로 불거진 파열음이 좀처럼 수습되지 않는 상황이다. 천서 허용 여부는 곧 정 목사의 출마 자격을 결정짓는 사안이었다. 양 진영 간 정치적 대결 양상으로 비화됐다.


예장 합동 제110회 정기총회는 혼란 끝에 단독 후보 정영교 목사(남경기노회, 산본양문교회)가 부총회장에 당선됐다. 총회 둘째 날 회무가 한 차례 정회 후 10시 30분 속개된 가운데, 강한 반발 속에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정호 목사)가 상정한 정 후보를 김 총회장이 당선 공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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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혁 총회장은 회의장을 떠나지 않고 20여 분간 총대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상황을 수습했다.  


김 총회장은 “선거는 총회 석상의 결정이 아닌 선거 규정으로 하는 것이다. 선관위가 1년간 수고해 내놓은 결과를 받지 않는다면 문제”라면서 이 과정에서 총회장과 선관위와의 설전이 오갔다.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자 김 총회장은 선관위에 선거 절차를 그대로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선관위는 당연직 총회장 후보 장봉생 목사를 당선 공표한 데 이어, 정영교 단독 후보를 목사부총회장에 상정했다. 김 총회장은 총대들에게 기립을 요청한 뒤 “제110회 부총회장으로 정영교 목사가 당선되었음을 공포한다”고 밝힌 뒤 정회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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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관리위원장 오정호 목사 


 이로써 △총회장 장봉생 목사 △목사부총회장 정영교 목사 △장로부총회장 홍석환 장로 △회록서기 안창현 목사 △부회록서기 이도형 목사 △회계 남석필 장로 △부회계 안수연 장로의 당선이 확정됐다. 단, 부서기 서만종 목사가 선관위 심의에 따른 후보자격 상실로, 서기 후보 자리는 공석으로 남았다. 

 

하존 홈페이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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