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자랑스러운 선한 사마리아인 인물 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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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들(앞쪽)과 관계자들 모습.
미국 국가방위군 한국명예여단 2025 자랑스러운 선한 사마리아인 인물 대상 시상식이 12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아가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기독교교회개혁연합회 남윤국 이사장, 경기남부경찰청 과천경찰서 이현수 경감, 서울역노숙인자활센타 최성원 대표, 경찰청참수리사랑 박종성 대외협력국장, 경기광주 참사랑푸드뱅크 이배영 대표, 한울타리선교회 백만기 본부장 등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 여단 고문으로 변길남 예비역 육군소장을 추대하고, 엘림테마파크 안태용 회장에게 공로패를, 대한민국제대군인 자유노동조합 김태수 부위원장에게 감사장을 각각 수여했다.
이 시상식은 미국 국가방위군 한국 명예여단의 선한 사마리아인 인물 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외 곳곳에서 국가와 사회에서 국민 안전과 한반도 평화, 한미 우호, 복음 사역 등 지역사회에 활동과 헌신을 통해 선한 사마리아인의 모습을 보인 인물들에게 ‘자랑스러운 선한 사마리아인 인물 메달(Person of Good Samaritan Honor Medal)’을 수여하는 행사다.
환영사를 전한 여단장 김다니엘 목사는 “이런 돈만 드는 일을 왜 하느냐고 한다. 하지만 봉사와 섬김은 귀하고, 이것이 영원하고 풍성한 그리스도인의 삶의 기초가 된다”며 “오늘 수상자들을 위해 당신의 주위에서 누군가는 당신의 헌신에 감사하고 있고 하나님도 알고 계시기에, 이 작은 위로와 감사의 자리가 마련됐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행사에서는 소프라노 이영란 교수의 축송과 초원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김선희)가 특송을 했고, 영적대각성운동본부 이기웅 총재, FBI 아카데미 코리아 박성기 상임이사 등이 축사를 전했다.
또 축사를 전한 안태용 회장은 “오늘 우리는 이웃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묵묵히 나눔과 섬김을 실천해 오신 분들을 기리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성경 속 선한 사마리아인은 국적과 신분 이해관계를 넘어 지금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사람이 전하는 용기를 보여준다. 오늘 수상자분들께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군가 해야 할 일을 실천해 오셨다. 여러분의 노고는 한 사람을 살리고 공동체를 따뜻하게 했다”고 격려했다.
앞선 1부 예배에서는 이사 김미선 목사의 기도, 군포제일교회 에스더 중창단의 찬양, 총재 권태진 목사의 설교, 명예여단장 엄기호 목사의 축도 등이 진행됐다.
누가복음 10장을 본문으로 설교한 권태진 목사는 “여행 중에 누군가를 돕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런데 사마리아인은 기꺼이 그렇게 했다”며 “사실 우리도 다 강도 만난 자들. 이 시대는 자유를 강탈당했다”고 말했다.
권태진 목사는 “우리도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강도 만난 이웃을 힘써 돕자. 그리고 하나님 주시는 안식과 복을 기대하고 누리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