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 설립 30주년 맞아 사랑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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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기독교방송 기자 작성일2018-11-09 20:12본문
새에덴교회 설립 30주년 맞아 사랑나눔 실천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설립 30주년을 기해 오는 11일 저녁 7시에 교계와 단체 지도자들, 성도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예배와 함께 사랑나눔 전달식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담임 소강석 목사는 “설립 30주년이라는 뜻 깊은 상황에서 당초 현재의 교회 입당 후 10여 년째 이루지 못한 교회 헌당을 우선하려 했지만, 기도와 고민 끝에 우선순위를 교회적, 사회적 공교회성과 교회 설립과 존재의 목적을 이루는 ‘사랑나눔 섬김사역’으로 정했다”며 “소모적인 행사 대신 그동안 받은 은혜를 더 낮은 곳을 섬기고 나누는 ‘세상 속 기쁨 주는 교회’로 거듭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에덴교회는 이를 위해 11일 30주년 기념 감사예배에 앞서 9일 오전 11시 예수제자 동상 앞과 1층 주차장에서 ‘받은 은혜, 섬김과 나눔으로’란 주제로 행사를 가졌다.
경기도 시각장애인들에게 1억5000만원 상당의 쌀(10㎏ 5000포)을 전달하며 새터민, 장애인, 결손가정, 독거노인 등 용인시 취약계층에 김장김치 1만 포기를 지원한다.
소속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이승희 목사) 산하 4개 기관과 7개 신학교에도 후원금을 전달한다. 도움이 필요한 지역교회 10곳과 위기를 당한 교회 14곳 돕기, 중증환자 지원, 장학금 전달, 어려움 당한 이웃 돕기, 민간외교, 해외선교 등까지 총 40억원을 투입한다.
이번 나눔운동은 소 목사의 제안에 성도들이 적극 동참하면서 시작됐다. 교회 관계자는 “교회 설립 30주년을 맞아 전 교인이 모이는 축제를 개최하거나 남아있는 예배당 건축 부채를 상환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면서 “그러나, 담임목사님이 ‘그 비용을 모두 취약계층을 위해 나누는 게 좋겠다’고 제안하면서 나눔운동을 벌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교회는 1988년 소강석 목사에 의해 서울 가락동 지하상가 23평 공간에서 ‘에덴의 회복, 천상 교회와 하나님 나라 확장’이란 비전을 품고 설립된 새에덴교회는 꾸준한 성장과 부흥을 거듭해 한국의 대표적 교회로 발전했다.
대내적으로 프라미스 생명축제와 생명나무 목회세미나, 평신도개발원과 교육개발원, 전도단사역과 청년단기선교, 금요철야기도회와 장년여름수련회, 문화센터와 인문학아카데미, 쉐마비전스쿨과 실버스쿨, 레인보우페스티벌, 상담센터 등 수 많은 사역들을 개교회를 넘어 킹덤빌더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대외적으로 민간외교 차원에서 13년째 섬겨온 한국전 참전 용사 초청행사, 지역사회와 디아스포라 한민족을 향한 사역, 한국교회의 공익을 위한 연합사업과 동성애 차별금지법과 종교인과세 공동대처, 7편의 공영방송 다큐 제작을 비롯한 언론방송 및 문서선교 등 대표적 사역을 감당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