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용사 초청행사 20주년 기념 「보훈 평화음악회 빛의 연대기」 성황리 개최
"20년 동안 한결같이 참전용사들을 기억하고 예우해 준 새에덴교회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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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기독교방송 기자 작성일2026-06-22 09:56본문
6·25 참전용사 초청행사 20주년 기념 「보훈 평화음악회 빛의 연대기」 성황리 개최
아시아기독뉴스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는 6월 21일 오후 4시 30분 새에덴교회 3층 프라미스홀에서 「6·25 참전용사 초청행사 20주년 기념 보훈 평화음악회 빛의 연대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전용사와 유가족, 교계 및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예육군대장 이철휘 장로의 사회로 시작됐다. 코람데오 찬양단의 찬양과 참전용사 대표단의 기수단 입장에 이어 서정열 장로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이경숙 총권사회장이 신명기 32장 7~8절 말씀을 봉독했다.
이어 소강석 담임목사는 「기억하고 감사하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오늘의 대한민국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며 “그분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잊지 않고 후대에 전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2부 기념식에서는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 대통령 메시지 낭독, 국가보훈부 장관 축사 등이 이어졌다. 또한 각계 인사들의 환영사와 격려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6·25 참전유공자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보훈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열린 3부 보훈음악회에서는 소강석 목사가 대본과 작사를 맡은 창작 칸타타 「빛의 연대기」가 무대에 올랐다. 류형길 지휘자와 새에덴 연합찬양대, 성악가들이 출연해 「빛의 나라」, 「평양대부흥, 빛의 엑소더스」, 「평화의 꽃으로 피어나소서」, 「구국의 눈물, 생명의 강물되어」, 「빛의 연대기」 등 5곡을 선보이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음악회는 참전용사와 미래세대가 함께 참여하여 보훈의 정신을 계승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노래한 특별한 무대로 평가받았다.
새에덴교회 관계자는 “6·25 참전용사 초청행사 20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미래세대가 보훈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새에덴교회와 교육문화연구회가 주관하고 국가보훈부, 6·25 참전유공자회, 한민족평화나눔재단 등이 후원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앞서 소강석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새에덴교회는 한국교회 최초로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시작해 올해 20주년을 맞았다”며 “지난 20년 동안 미국, 캐나다, 호주, 태국, 튀르키예, 필리핀,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등 8개국 참전용사와 가족, 실종자 가족, 전사자 가족 등 연인원 7,700여 명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며 “보훈평화음악회가 우리 사회를 통합하고 미래세대를 향한 사랑과 평화의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대한민국 대통령 메시지가 낭독됐다. 메시지에서 대통령은 “2026 한국전쟁 참전용사 및 가족 초청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번영의 대한민국은 참전용사 여러분의 피와 땀 위에 세워져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주권정부는 국가를 위한 참전용사 여러분의 헌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특별한 희생에 걸맞은 예우를 다하겠다”며 참전용사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열린 보훈평화음악회 「빛의 연대기」는 소강석 목사가 대본과 작사를 맡고, 류형길 지휘자가 지휘했으며, 새에덴 연합찬양대와 성악가들이 출연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음악회는 ▲빛의 나라 ▲평양대부흥, 빛의 엑소더스 ▲평화의 꽃으로 피어나소서 ▲구국의 눈물, 생명의 강물되어 ▲빛의 연대기 등 총 5개 작품으로 구성돼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참전용사 대표와 순선자, 천사소리합창단, 청년들이 함께 참여해 보훈정신을 계승하고 미래세대와 연결하는 뜻깊은 무대를 연출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행사에 참석한 참전용사들과 유가족들은 “20년 동안 한결같이 참전용사들을 기억하고 예우해 준 새에덴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보훈문화 확산의 장으로 평가받았다
안종욱 기자
아시아기독교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