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학당 재단 정상화 촉구 기도회 및 추진대회 열려
"기독교 사학의 정체성과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이사회의 책임 있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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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기독교방송 기자 작성일2026-04-11 14:29본문
설교는 이규학 목사가 “기독교 사학 이사회의 역할과 회복”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설교에서 이 목사는 “기독교 사학의 정체성과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이사회의 책임 있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최 측은 현재 재단 이사회 구성에 대해 “교육·법조·경제 분야의 전문성이 부족한 상태”라고 지적하며, 일부 이사들이 새로운 인재 유입을 막고 있다는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 특히 서울대 판사 출신 변호사, 미국 뉴욕주립대 박사, 고려대 및 연세대 출신 전문가 등 유능한 후보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사회 진입이 좌절된 점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일부 언론 보도를 인용하며 “학교 운영 전반에 걸친 부적절한 개입과 인사 문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주최 측은 “배재학당 8만 동문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더 이상 문제를 방치하지 말고 신속하고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기도회와 추진대회는 단순한 비판을 넘어 배재학당이 본래의 기독교 정신과 교육 이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재단 운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기도와 결의를 통해 재단 정상화를 위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아시아기독교방송 2026.04.11







[출처] 배재학당 재단 정상화 촉구 기도회 및 추진대회 열려 아시아기독교방송 2026.04.11|작성자 아시아기독교총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