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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파나시아(안노찬 대표) - ㈜인큐릭스(정경채 대표),바이오 연구협력 및 인프라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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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기독교방송 기자 작성일2025-12-0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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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찬 대표이사()  정경채 대표이사()  사진제공: 킨텍스파나시아


킨텍스파나시아와 항암 신약 개발 전문기업 인큐릭스가 메디푸드 및 바이오 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6일 경기도 고양시 KINTEX PANACEA 교육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외식·식품 분야 전문가인 안노찬 킨텍스파나시아 대표이사25년 이상 항암 표적 연구를 수행해 온 정경채 인큐릭스 대표이사가 참석해 양측의 협력 방향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급속도로 성장 중인 메디푸드 시장에서 식품 산업의 실행력과 바이오 기술 기반의 과학적 검증이 결합해 새로운 산업 모델을 만드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최근 건강기능식품 중심의 시장은 질환 특이적 영양 설계, 임상 기반 영양 연구, 정밀영양(precision nutrition) 등 의학적 접근을 필요로 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양사는 기능성 소재 발굴부터 과학적 검증, 제품 설계 및 초기 연구 파이프라인 구축까지 이어지는 협력 구조를 마련해, 산업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KINTEX PANACEA 교육센터는 킨텍스 전시 인프라를 기반으로 조성된 실증형 연구·교육 플랫폼으로, 단순한 교육 기능을 넘어 시제품 제작, 시연, 품질 검증 등을 수행할 수 있는 복합형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다.


안노찬 대표이사는 전시 산업과 식품 콘텐츠 기획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적 검증 없이 유통되는 건강식품이나 민간요법형 제품의 시장 구조는 한계가 뚜렷하다바이오 연구 기반의 실증 인프라를 갖추는 것은 신뢰도 높은 메디푸드 개발을 위한 필수 단계라고 강조했다.그는 이번 협약을 통해 PANACEA 센터가 바이오 기술 검증까지 다루는 확장된 연구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항암 신약 개발 기업 인큐릭스는 암세포의 성장 스위치역할을 하는 특정 단백질을 직접 표적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신규 항암 기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정경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국립암센터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며 25년 넘게 항암 표적과 암 발생 기전을 연구해 온 분야 전문가다.


현재 인큐릭스는 난치성 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단백질을 겨냥한 후보물질을 전임상 단계에서 검증 중이며, 2023년에는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 2건에 선정되며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정경채 대표이사바이오 연구는 산업화 단계와 연결되어야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KINTEX PANACEA의 실증 인프라는 연구 데이터를 실제 제품 개발 및 기획으로 연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공동연구를 넘어 각 기관의 역할과 강점을 명확히 분리한 협력 구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인큐릭스는 바이오 연구·데이터·기전 분석 등 기술 기반의 연구 영역을 맡고, 킨텍스파나시아는 실증 인프라 운영, 식품·메디푸드 기획, 기업 테스트베드 제공 등 산업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는 방식이다.이는 연구기관과 산업 플랫폼이 구조적으로 연결된 새로운 협력 모델로, 향후 바이오·메디푸드 융합 사업의 대표 사례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양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심의 경영 철학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도 이번 협력의 배경으로 꼽힌다. 안노찬 대표이사는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조하는 ESG 기반 식품 개발 모델을 꾸준히 주장해 왔으며, 정경채 대표이사 역시 인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는 공익적 연구 관점에서 바이오 신약 개발을 진행해 왔다업계에서는 과학적 검증과 책임 있는 제품 개발이라는 공통 목표가 맞아떨어진 협력이라는 평가가 나온다.메디푸드 산업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는 바이오마커 기반 개인 맞춤형 영양설계, 질환별 임상영양 제품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초기 연구에서 제품 기획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보함으로써 국내 메디푸드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양측은 향후 공동연구 및 시제품 개발, 기능성 소재 검증, 실증 기반 제품화 프로젝트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하며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이 KINTEX PANACEA를 중심으로 한 식품·바이오 융합 산업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출발점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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